[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며느리’에서 허안나와 시어머니가 고부 프로레슬링 맞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예고에는 예능 최초 고부가 링 위에서 만나 겨루는 장면이 공개됐다.
경기가 시작되자 시어머니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고, 허안나는 “이를 악물고 때리셨다”고 증언했다고. 프로레슬링에 진심인 시어머니의 공격력에 황제성은 “이거 주작 아니야? 뭐야?”라며 황당해 했다.
시어머니는 초크 슬램부터 관절기까지 배운 것을 모두 사용하며 프로레슬링 천재에 등극했고 며느리 허안나는 반칙왕의 면모로 맞불을 놓는다고.
고부간 대결의 결과가 공개되는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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