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아유미가 결혼식 5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편스토랑’을 가득 채운 결혼 러시에 대한 토크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새 신부 아유미가 스페셜MC로 출격했다.
아유미는 결혼식 5일 전 남편에게 받은 프러포즈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집이 꽃밭이 돼 있었다”라며 “남편이 ‘결혼해 줄래?’라며 반지를 꺼냈다. 그 순간 통곡했다”라고 떠올렸다.
아유미의 발언에 모두들 궁금해하자 그는 “반지 알이 너무 컸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MC 붐은 “‘편스토랑’이 정말 결혼 기운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붐 역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는 것이다. 이에 박수홍 역시 “저도”라며 수줍게 손을 들어 웃음을 줬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2022년 마지막 방송은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공개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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