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에 출연한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다섯번째 아이 출산을 앞둔 아내, 그리고 네명의 아이들과 보내는 특별한 시간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하게 된다.
이승철, 김원희, 신봉선 등이 그에게 다섯번째 아들을 가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자 정성호는 감격에 겨워 이렇게 말을 한다.
“50세에 또 아버지가 되었는데 이 나이에 득남하게 된 것은 하늘의 축복이라 생각한다”라고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거실에 오순도순 모여서 뱃속에 있는 아기 다섯째 태명은 히어로의 초음파 영상을 시청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함께 심장이 뛰고 있던 소리를 듣고 있던 나머지 네 명의 아이들도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버지 정성호는 “그 누구도 해줄 수 없는 교육”이라고 하면서 뿌듯해 하며 감격스러워 한다.
그리고 다섯번째 아들의 이름을 짓기에 나서게 되는데 과연 다섯째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게 될까?
또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서 정성호와 네 명의 아이들은 함께 경맑음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수제비를 만들기에 나선다.
거기에다가 엄마를 위한 이벤트까지 하게 되고 감동을 한 경맑음은 눈물을 쏟아내면서 감동을 한다.
경맑음은 지난 5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0년 결혼한 정성호와 경맑음은 2010년 6월 딸 수아, 2012년 3월 딸 수애, 2013년 3월 아들 수현, 2014년 8월 아들 재범 군을 얻었다.
정성호는 1974년 생으로 올해 49세, 경맑음은 1983년 생으로 올해 40세다. 1974년생인 정성호와 1983년생인 경맑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 후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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