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옥순 “싼 티 나는 가슴 타투? 당신 인성이 싸구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원색적인 비난을 하는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옥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언니 수술 말고 피부과 시술이나 경락 등 얼굴에 한 게 있느냐”고 묻자, 옥순은 “나는 솔로 나가기 전과 후에 여러 시술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수분관리를 2주마다 받고 있으며, 요즘은 경락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옥순은 마사지 받은 직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민소매 옷을 입고 쇄골 아래 새겨진 별 모양 타투를 드러내고 있었다.

이때 이 사진을 본 다른 누리꾼이 “싼 티 나는 가슴에 별 타투부터 지워라. 그럼 이미지가 훨씬 업그레이드될 테니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옥순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며 “타투는 지울 수라도 있지. 인성은 어쩔?”이라고 악플러에게 답장을 남겼다.

한편 10기 옥순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 모델과 같은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옥순은 ‘돌싱글즈 3’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