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CNN 새해맞이 프로그램 출연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 127이 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CNN이 매년 연말 내보내는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미국 등 새해 주요 도시의 유명 인사를 인터뷰해 내년도 전망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NCT 127은 CNN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계획을 소개한다.

이번 특별 방송에는 NCT 127 외에도 축구 선수 웨인 루니,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 인기 DJ 스티브 아오키,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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