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환승연애2’ 출연했던 이나연 아나운서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5일 이나연은 “드디어 제가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짠 하고 등장하고 싶어서 조금 급하게 찍었는데 업로드 하려니 너무너무 떨린다”라며 첫 영상을 공개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업로드 된 영상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이나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나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트리를 꾸미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여러분과 수다를 떨어보려고 한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그는 조명으로 반짝거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오너먼트를 하나씩 달았다. 이나연은 “저희 집에 오너먼트가 정말 많다. 10년동안 해외 다니면서 엄마랑 오너먼트 모으는 게 취미여서 여러 해외를 다니면서 많이 구했다”라며 다양한 등 명품 오너먼트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우리 집 트리보다 예쁜 트리는 본 적이 없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나연은 ‘환승연애2’에 출연하며 매회 명품 의상과 가방,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금수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평균 50억~60억 원에 거래되는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이나연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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