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권길여 기자]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압도적 스케일로 2023년 ‘필람’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놀라운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9개의 목숨 중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마성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북미에서 약 1,242만 달러(한화 약 157억 2000만 원)의 오프닝 수익을 거둔 것으로 예측되며 ‘아바타: 물의 길’을 잇는 북미 박스오피스 TOP2에 등극했다.
이는 북미 동시기 개봉작 ‘바빌론’,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를 제친 흥행 기록으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선개봉한 국가를 포함해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등 이번 주에 개봉한 2개국에서도 모두 오프닝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19개국에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5,860만 달러(한화 약 741억 7000만 원)를 돌파해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해당 영화는 관객뿐 아니라 북미 및 국내 주요 언론에도 극찬을 받았다.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을 새해 유일무이한 영화”, “삽화 느낌을 완벽히 살린 비주얼로 제 색을 완벽히 찾은 영화”, “3배 더 강력해진 사랑스러움”, “풍성한 스토리와 압도감을 주는 화려한 비주얼”, “기발하고, 대담하고, 귀엽다!”, “완벽한 스토리와 음악의 향연!”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국내에서 오는 1월 4일에 만나볼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ygwon@tvreport.co.kr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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