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반가운 근황을 전해왔다.
이현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현주는 변치 않는 미모와 청초한 아우라로 여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2월 이후 10개월 만에 공개된 이현주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더 예뻐진 것 같다” “이제 꽃길만 걸을 현주” “너무 반갑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주는 지난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나 ‘왕따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이현주는 SNS를 통해 “앞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는 것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현주 인스타그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