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송은이와 선을 그어 이목을 끌었다.
25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되면 주변에서 항상 송은이 김숙보고 하는말….’상복 없다’!! 이제 저는 빼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상복없다는말 쏙 들어가게 분에 넘치는 상 3개나 받았어요!!!… 우리 땡땡이 실땡이 감사해요^^#송은이 상복없음 #올해의예능인상”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현희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김민경은 “선배님 완전 축하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숙은 현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상어’, KBS Joy ‘국민 영수증’,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숙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