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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4일 관객 80만318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80만2925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14일 개봉과 동시에 ‘올빼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정상을 지키며 흥행하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을 이어 ‘영웅’이 24만531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4만8867명이다.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는 4만726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4만459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후속작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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