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
사유리가 폭풍 성장한 아들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전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ga #big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레칭하고 있는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폭풍 성장한 젠의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어른 같다”, “뱃살이 쏙 들어갔다”, “많이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20년 11월 태어난 젠의 나이는 26개월(2년2개월)이다. 지난달 15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에서 사유리는 젠의 몸무게가 15㎏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사유리와 젠이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젠과 재회한 뒤 놀이공원을 찾은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젠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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