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약 3년간 모습을 뜸하게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안방극장으로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다.
22일 스타뉴스에 의하면 KBS2 주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주연으로 안재현이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안재현이 맡을 역할은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이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로 역할의 이름은 공태경이다.
본래 배우 곽시양이 먼저 이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등이 맞지 않아 하차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현이 열연하게 될 공태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수려한 외모로 유전자까지 완벽하게 갖췄지만 비혼을 결심한 캐릭터로 나온다.
안재현의 상대역은 배우 백진희로 백진희가 연기할 캐릭터는 오연두 역할이다.
2019년 말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약 3년 만에 복귀를 하게 되는 안재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