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방콕 여행을 즐겼다.
20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아내와 디너 먹으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아야네와 팔짱을 끼고 디너 식사를 즐기기 위해 나섰다.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또 이지훈은 식당에서 만난 외국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도 공개했다. 주위사람까지 기쁘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가 돋보였다. 이에 이지훈은 “외국인과도 즐거운 외국인 아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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