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사망설, 이혼설까지”… ‘♥유영재’ 선우은숙, 재혼 루머 ‘심각’

머니s 조회수  

배우 선우은숙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서 남편인 방송인 유영재를 둘러싼 루머에 해명했다. /사진=유영재 제공,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선우은숙(63)이 방송에서 재혼한 남편인 방송인 유영재(59)를 둘러싼 여러 루머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1일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은숙은 “남편 유영재를 둘러싼 루머와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만나기 전 연애를 해봤는데 전혀 재혼할 의사가 없었다”며 “누군가를 만나려면 꾸며야 하는데 그런 것 자체가 너무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혼 후 나 스스로의 상태가 편해져 당시에는 내가 누군가를 택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불편했다”며 “혼자 사는 게 편하다고 했는데 (유영재와 만난 뒤) 이 남자와 결혼 안 하면 앞으로 이런 사람 못 만날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영재를 둘러싼 가짜뉴스가 심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루머와 가짜 뉴스가 심해지더라”며 “어느 순간 내 점을 봐주는 사람이 50명이 되고 가짜 뉴스는 100개가 넘었다”고 말했다. 또 “두 달 만에 이혼했다느니, 사람이 죽었다느니 등 얘기가 있었는데 그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너무 우울했다”며 “제일 심했던 게 남편을 사기꾼으로 만든 거다. 제 돈을 보고 접근해 결혼했다고 하더라”고 분노했다.

이어 “신혼집을 두고도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았다”며 “시청자 여러분 절대 믿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했다. 지난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1981년 9세 연상의 동료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지만 26년 만인 지난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연예] 랭킹 뉴스

  • 평균 시청률 40% 돌파, 금지된 사랑 그린 '한국 드라마'…놀랍게도 넷플릭스에 올라와
  •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발목 부상으로 일본서 치료
  • 김혜성, 다저스 개막 엔트리 탈락 위기?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국내 누적 관객수 200만명 돌파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할라…청량 과즙美 한도 초과
  • ‘여성시대’ 성시경 “양희은, 삶의 태도까지 귀감이 되는 선배"

[연예] 공감 뉴스

  • TNX, 훈훈한 5人 완전체 케미…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 에스파 카리나→ITZY 예지, 봄 맞아 단발병 유발하는 깜짝 변신 [PICK★]
  • BTS 항공정보 유출, 사생팬의 도 넘은 스토킹...하이브, 태스크포스 구성 '경찰과 협조' 성공
  • 루브르 만든 일본 건축소가 받는 놀라운 '이 메달'
  • 최초의 기록 세운 '오스카 4관왕' 숀 베이커 감독의 세계는?
  • 감독으로 돌아오는 하정우 "시치미 뚝 떼고 연기하고 컷"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젤렌스키 교체까지 시사한 미국...조선일보 “우리가 알던 미국 아냐”

    뉴스 

  • 2
    종로갈비맛집 송도갈비 자하문 생갈비 프리미엄 한상

    여행맛집 

  • 3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경제 

  • 4
    대북확성기, 北엔 잘 안들리는 ‘불량품?’…“군납비리로 납품된 확성기 재활용”[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뉴스 

  • 5
    日서 주식 사면 옷도, 음식도, 여행도 공짜?[송주희의 일본톡]

    뉴스 

[연예] 인기 뉴스

  • 평균 시청률 40% 돌파, 금지된 사랑 그린 '한국 드라마'…놀랍게도 넷플릭스에 올라와
  •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 발목 부상으로 일본서 치료
  • 김혜성, 다저스 개막 엔트리 탈락 위기?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국내 누적 관객수 200만명 돌파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또 반할라…청량 과즙美 한도 초과
  • ‘여성시대’ 성시경 “양희은, 삶의 태도까지 귀감이 되는 선배"

지금 뜨는 뉴스

  • 1
    ‘21세기 유럽에서 신성모독이 죄라니’→인터 밀란 27살 스타 징계위기 ‘억울’…라이벌전서 패배 후‘모욕적인 표현’→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형법위반’ 충격

    스포츠 

  • 2
    국가보안법 위반 22대 국회의원 23명에 대해

    뉴스 

  • 3
    국내 첫 양자컴 가동…"내년 신약 개발 논문 나올 것" [르포]

    뉴스 

  • 4
    “이를 어쩌나”… 전례 없는 위기에 정부 나섰지만 오히려 “빨간불?”

    뉴스 

  • 5
    도공 재계약 실패→루마니아行→김종민 SOS…대체자 성적이 아니다, 25살 태국 국대 뭐가 달라졌나 "감독님이 믿어주신다"

    스포츠 

[연예] 추천 뉴스

  • TNX, 훈훈한 5人 완전체 케미…공식 팬클럽 '땡스' 3기 모집
  • 에스파 카리나→ITZY 예지, 봄 맞아 단발병 유발하는 깜짝 변신 [PICK★]
  • BTS 항공정보 유출, 사생팬의 도 넘은 스토킹...하이브, 태스크포스 구성 '경찰과 협조' 성공
  • 루브르 만든 일본 건축소가 받는 놀라운 '이 메달'
  • 최초의 기록 세운 '오스카 4관왕' 숀 베이커 감독의 세계는?
  • 감독으로 돌아오는 하정우 "시치미 뚝 떼고 연기하고 컷"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 “SUV 쫙 깔리겠네” 현대차·기아 싫은 예비오너 잡으려고 이런 방법을?!
  • “운전자들, 잘 가다가 쿵!” 세금 털었는데 도로 상태 왜 이러냐 오열!
  • “카니발·쏘렌토 또 바뀔듯”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잘 팔리자 벌어진 상황

추천 뉴스

  • 1
    젤렌스키 교체까지 시사한 미국...조선일보 “우리가 알던 미국 아냐”

    뉴스 

  • 2
    종로갈비맛집 송도갈비 자하문 생갈비 프리미엄 한상

    여행맛집 

  • 3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 “완전히 틀렸다”…충격적 보고서에 ‘발칵’

    경제 

  • 4
    대북확성기, 北엔 잘 안들리는 ‘불량품?’…“군납비리로 납품된 확성기 재활용”[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뉴스 

  • 5
    日서 주식 사면 옷도, 음식도, 여행도 공짜?[송주희의 일본톡]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21세기 유럽에서 신성모독이 죄라니’→인터 밀란 27살 스타 징계위기 ‘억울’…라이벌전서 패배 후‘모욕적인 표현’→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형법위반’ 충격

    스포츠 

  • 2
    국가보안법 위반 22대 국회의원 23명에 대해

    뉴스 

  • 3
    국내 첫 양자컴 가동…"내년 신약 개발 논문 나올 것" [르포]

    뉴스 

  • 4
    “이를 어쩌나”… 전례 없는 위기에 정부 나섰지만 오히려 “빨간불?”

    뉴스 

  • 5
    도공 재계약 실패→루마니아行→김종민 SOS…대체자 성적이 아니다, 25살 태국 국대 뭐가 달라졌나 "감독님이 믿어주신다"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