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아이들의 정규 1집 타이틀곡 ‘TOMBOY’가 미국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2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빌보드 관계자가 뽑은 2022 최고의 K-팝 노래 25 차트가 공개된 가운데 ‘TOMBOY’가 1위를 차지했다. 미연의 솔로곡인 ‘Drive’ 역시 15위에 랭크됐다.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여자)아이들은 ‘TOMBOY’로 쉬운 길이 아닌 팀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강렬하고 솔직한 메시지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면서 “미연의 솔로곡 역시 경쾌한 가사와 곡의 흐름으로 리스너들을 고무시킨다.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지만 미연은 쉽게 해냈다”고 극찬했다.
지난 3월 발매된 (여자)아이들 정규 1집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국내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 200’에도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3년 1월 팬미팅 ‘(G)I-DLE OFFICIAL FAN CLUB NEVERLAND 3RD FAN MEETING [행운의 편지]’로 팬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큐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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