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정태우가 승무원 출신 아내 장인희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21일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튼이 열어젖힐때.. 설레더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장인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장인희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씨와 2009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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