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20일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ㅎㅎ 나는솔로 11기 영철입니다ㅎㅎ11기로 지낸 8주는 스스로 성찰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론 쓴소리도 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영철은 “이제 내일이면 12기가 옵니다 애청자로서 너무 기대되는 기수입니다ㅎㅎ용기를 내어 출연한 12기분들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이제 퇴장하는 11기에게 악플보단 응원으로 쿨하게 보내주셔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의미에서 출연료 전액 한턱 내고 떠납니다ㅎㅎ연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셔요! #나는솔로#나는솔로11기#영철#우리11기악플그만#악성악플러그만#마음을넉넉하게”라고 덧붙였다.
영철은 ‘나는 솔로’ 출연료 전액인 100만 원을 전액 기부해 인증샷을 남겼다. 부산의 한 은행에 근무 중인 11기 영철의 나이는 35세로,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이후 결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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