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의 여덟 번째 시리즈가 내년 여름 컴백을 기대하게 하는 풀타임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첩보 액션의 레전드,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9분에 달하는 액션 영상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년 여름 개봉을 앞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이번 영상에서 톰 크루즈의 도전을 공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된 촬영지는 노르웨이로, 엄청난 스케일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역을 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이번 노르웨이 촬영에서 스턴트 촬영에 직접 나섰다. 영상에는 그가 촬영을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에 오랜 시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고, 톰 크루즈가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점프대 위로 질주하는 장면은 급이 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액션 도전에 주저함이 없는 톰 크루즈의 또 다른 도전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담겨 2023년 여름 극장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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