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
개그우먼 이국주가 주방용품계 블랙핑크 제니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꾸며져 이일화, 길해연, 이국주, 아이키, 정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 공채 개그우먼 출신인 이국주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먹방, 요리, 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그는 최근 사용하는 주방용품으로 화제를 모으곤 했다. 이에 이른바 ‘주방용품계 제니’로 자리매김한 사연을 말한다.
어느덧 ‘라디오스타’에 6번째 출연, 여성 게스트 중 최다기록을 세운 이국주는 “예능에서 미니 밥솥을 잠깐 들었을 뿐인데 방송 직후 완판이 됐다”고 자랑한다.
앞서 호빵 기계를 사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이국주 / 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캡처 |
이국주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선물을 받게 됐다고 밝힌다. 이어 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아이템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날 이국주는 품절대란을 불러왔던 주방용 핫템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인다. 이국주의 신박한 주방용품들을 구경한 MC들과 게스트들은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밝혔다고.
이국주는 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화제를 모았던 ‘부추광이’ 사태 후유증을 고백한다. 당시 이국주가 만든 부추무침을 전현무가 몹시 좋아해 ‘부추+미치광이’라는 신조어를 낳았다.
이국주는 요즘 개그보다 더 신경쓰는 분야가 생겼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자유로 귀신’으로 시선강탈했던 에피소드도 고백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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