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아들 첫 ‘엄마’에 감격…♥제이쓴 “아빠 먼저 할 줄 알았는데”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륨을 최대한 크게 자다가 딸기먹다가 엄마 라고 한거 같은뒈 맞져?”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준범 군은 매트 위에 누워 딸기 모양의 치발기를 입에 물고 있다.

그러다가 나지막이 “엄마”라고 말해 홍현희를 놀라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남편 제이쓴은 “아빠 먼저 할 줄 알았는데…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연준범(태명 똥별이)을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준범이 육아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 고민시, 파격 단발 도전 “날카로운 내 모습 마음에 들어”
• “강형욱, 반려견계 BTS”…’개훌륭’만 140번 봤다는 찐팬
• ‘미씽2’ 돌아온 고수-허준호 콤비 플레이를 기대해
• 나인뮤지스 ‘돌스’, 리메이크 된다…’숨듣명’의 부활
• 고윤정 “이재욱, 첫인상은 어른스러웠는데… 갈수록 귀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