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고민상담 토크쇼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SK브로드밴드-미디어에스 공동 제작)’에 상상도 못할 사연에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의 정신이 혼미해진다.
20일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는 ‘국악계 블랙핑크’ K-뮤즈 그라나다의 보컬 제니와 해금 연주자 다영이 출연한다.
제니는 “다영 언니가 저희 그라나다의 고민이다. 꽂히면 집착하는데 팀원들까지 모두같이 해야 만족한다”라며 다영의 집착을 고발했다. 이에 김호영은 “뭘 우리한테까지 고민하러 왔어. 그냥 퇴출시키면 되는 것을!”이라며 호통쳤다.
뜻밖의 해결책에 다영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리더 제니는 “그건 안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미선 역시 “고민할 게 뭐 있어. 그냥 끝내면 되겠네”라며 멤버 퇴출로 의견을 모았다.
‘멤버 퇴출설’까지 떠오르게 한 국악퓨전밴드 그라나다 고민의 내막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진격의 언니들’은 SK브로드밴드 Btv케이블 1번, 채널S(SK브로드밴드 Btv 1번, KT 지니TV 70번, LG U+TV 61번, LG헬로비전 81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69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채널S ‘진격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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