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지창욱이 오사카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창욱은 지난 17일 오사카 ORIX THEATER 에서 ‘2022 JI CHANG WOOK FANMEETING IN OSAKA : Reach you’를 개최,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지창욱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제 감사함을 다 전하지 못해 늘 아쉽지만, 우리의 마음은 항상 닿아 있다. 웃으며 오늘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창욱은 2022 팬미팅 투어로 서울, 마닐라, 자카르타, 오사카 4개 지역, 1만 5천 명에 달하는 팬들을 만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팬미팅 투어는 2023년에도 계속된다.
한편 지창욱의 차기작 ‘최악의 악’은 2023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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