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8년 결혼17년 25년을 함께해온 My 베프 지금처럼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진은 이동국과 함께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연애 8년, 결혼 17년 총 25년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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