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퉁퉁 부은 얼굴로 영상 게재… 무슨 일로?

가수 손담비가 이사를 앞두고 연말을 맞아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손담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리마켓 포스터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여러분 드디어 플리마켓 해요, 꼭 놀러오세요, ps 카드는 안되요, 현금·계좌이체만 가능, 전날 과음으로 얼굴이 많이 부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에서 손담비는 “일주일 있다가 이사를 간다”며 “예쁜 옷들도 많고 연말이기도 하니까 플리마켓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발도 좀 많고 자켓, 여름 원피스 등 봄 여름 가을 겨울용이 다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실망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리마켓은 오는 21~22일 이틀 간 서울 마포구 아크스테이션 2호점에서 진행되며 모금액은 유기견·유기묘 보호소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