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지난 1월 이혼한 안젤라 베이비, 황효명 부부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다.
15일 중국 시나연예는 최근 황효명이 안젤라베이비의 집에 차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황효명은 한 고깃집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뒤 안젤라베이비의 상하이 집으로 향했다. 그날 안젤라베이비가 집 근처에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매체는 그다음 날 안젤라베이비가 편한 차림으로 집에서 나와 보모의 차를 기다리고 친구들을 만나러 외출하는 모습도 담았다. 이에 누리꾼은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에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살림을 합친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은 중국 대표 톱스타 부부로 사랑받았다. 두 사람은 결혼 2년만인 지난 2017년 아들을 출산했지만 지난 1월 갈라섰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의 웨이보에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하며 미래에도 여전히 가족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황효명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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