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김조한이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돌아온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5회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진행된다.
김조한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90년대 국내 R&B 열풍을 몰고왔다. 특히 김조한 소속 그룹 솔리드의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 등의 히트곡들은 여전히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김조한 특집 ‘아티스트 김조한’에는 환희, UV(유브이),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 등이 출연한다.
UV 뮤지는 목표로 우승을 단언하며 투지를 불태웠고 환희 역시 “오늘만큼은 하고 싶다, 우승”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 등도 최고의 무대와 우승을 향한 각종 치트키를 동원하며 집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KBS2TV’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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