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맨몸 등산을 나섰다.
16일 줄리엔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도 하고 완전 블루 하늘. 마침내 하이킹 가기에 충분히 추워졌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줄리엔강은 상의를 탈의하고 산 위에서 사진을 찍었다. 영하의 날씨에 붉어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줄리엔강은 tvN STORY·ENA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제왕’에 출연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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