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외모지상주의인 남편을 언급했다.
15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휴무날 점심 같이 먹으려구 야심차게 꾸미고 나왔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사진 찍는데 표정도 안 좋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병원 출근도 오늘 쉬라하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왜 그러나 했는데 커피숍에서 어렵게 얘기하는 머리에 쓴 게 얼굴을 망치고 있단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벗었더니 세상 이쁘단다 #확실한취향 #외모지상주의남편 진심 내 외모 보고 결혼한 남자”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