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가 남편 전선욱 작가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15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초구청에 포토존이 있다. 오늘 오빠랑 만난 지 딱 3주년 되는 날! 신고 완료”라고 적으며 전선욱 작가와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쓰고 있는 두 사람 뒤로는 ‘서초구에서 부부가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문구가 자리하고 있다.
웹툰 ‘여신강림’으로 인기를 끈 야옹이 작가는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 동시에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의 열애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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