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정든 집 떠나 새 보금터로…”그동안 고마웠어”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사 근황을 전했다.

1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사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내추럴한 모습을 공개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손담비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라는 문구와 이사 센터 직원들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정든 집을 떠나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겨 남편 이규혁과 신혼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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