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멤버 진의 입대를 응원했다.
13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형!!! 사랑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진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진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함께 식사를 하며 쌓은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석진이형이준비해준 #행복한만찬”이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은 13일 오후 경기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주간의 기초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진을 배웅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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