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 무한 애정을 뽐냈다.
12일 정재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우증말누가부엌인테리어하자했니미치겠다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정재형은 프로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정장을 입고 댄디한 분위기로 화보를 찍어 이목을 끌었다.
또 가수 이상순도 프로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상황. 정재형은 이상순을 찾아가 시간을 보냈다.
털이 가득한 퍼 재킷을 입은 이상순에 정재형은 “좋다. 예쁘다”를 남발하며 이상순을 극찬했다.
이에 이상순은 “뭐 이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형은 “그냥 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순은 “우리 아내한테 이제 컨펌받아야 한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정재형은 어이없다는 웃음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정재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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