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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신혜성 간접 언급한 이민우에…”음주운전 쉬쉬” 누리꾼 쓴소리

머니투데이 조회수  

/사진=JTBC K-909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K-909 방송화면 캡처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이민우가 신화 6명 완전체 컴백을 약속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K-909’에는 신화의 첫 번째 유닛 WDJ(더블유디제이)로 뭉친 이민우, 김동완,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보아는 WDJ 멤버들에게 “어떤 선배로 기억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기억이라는 건 기억하는 사람들의 몫”이라며 “우리가 어떤 선배로 기억될지를 굳이 정하고 싶지 않다.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모르겠지만 오래 생존하고, 오래 무대를 서다 보면 기억에 남는 선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보아는 “제가 아이돌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들었는데 ‘신화나 슈퍼주니어 선배들처럼 그룹으로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반응했다.

/사진=JTBC K-909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K-909 방송화면 캡처

그러자 이민우는 “저희가 6명으로 돌아올 시간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꼭 돌아온다고 약속드리고 싶다”며 “후배들에게도 ‘저렇게 팀을 유지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한다’는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선배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우의 말에 ‘K-909’ 현장에 있던 팬들은 환호했다. 다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신혜성이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을 거론하며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 누리꾼은 “김동완도 그렇고 이민우도 그렇고 왜 자꾸 신혜성을 떠올릴 만한 발언을 하냐”며 “음주운전을 쉬쉬하던 시대는 지났다. 좀 더 냉정해졌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김동완은 라디오에 출연해 장수할 것 같은 멤버로 신혜성을 언급한 바 있다.

다른 누리꾼들도 “신화 컴백은 좋지만 지금 언급하는 건 좀”, “WDJ 활동에만 집중해줬으면”이라고 토로했다.

= 신화 신혜성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하트(HEAR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을 비롯해 ‘레벨(LEVEL)’ ‘떠나가지 마요’,'인 디 에어'(In The Air), '히어 아이 컴'(HERE I COME) 등이 수록돼 있다. 2018.8.28./뉴스1
= 신화 신혜성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하트(HEAR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키스 미 라이크 댓(Kiss Me Like That)’을 비롯해 ‘레벨(LEVEL)’ ‘떠나가지 마요’,’인 디 에어'(In The Air), ‘히어 아이 컴'(HERE I COME) 등이 수록돼 있다. 2018.8.28./뉴스1

앞서 신혜성은 지난 10월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그는 도난 접수된 차량을 운전하던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경찰은 신혜성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다만 절도 혐의에 대해서는 범행의 고의가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고 봤고, 이에 권한이 없는 사람이 자동차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때 적용되는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를 적용했다.

신혜성은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면허 정지를 당했다.

머니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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