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미니앨범 ‘MAXIDENT’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3월 ‘ODDINARY’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데 이어 10월 발매한 ‘MAXIDENT’로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달성하며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써클차트에서 트리플 밀리언 인증을 받은 스트레이키즈는 해외 차트에서도 조명 받으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ODDINARY’가 미국 매거진 나일론(NYLON)의 ‘THE 20 BEST K-POP RELEASES OF 2022’와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가 선정한 ‘The Best K-Pop Albums Of 2022’에 뽑힌 가운데 ‘MAXIDENT’ 역시 미국 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발표한 ‘Top 50 Albums of 2022’ 38위와 미국 연예 매체 팝 크러쉬(POP CRUSH)의 ’15 BEST POP ALBUMS OF 2022’에 이름을 올린 것.
여세를 몰아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4일 후지테레비 ‘2022 FNS 가요제 제 2의 밤’을 시작으로 24일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엠스테)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2’ 등에 출연하며 일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