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god 멤버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오늘 죽어도 좋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효민은 god라고 적혀 있는 응원 봉을 들고 윙크를 짓고 있다. 또 윤계상과 밀착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행복함을 안겼다.
그러면서 “학창시절 아이디 호상천상 호영계상천상”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god는 1999년 데뷔한 이후 ‘어머님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거짓말’, ‘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인기를 끌던 2004년 윤계상이 god에서 탈퇴했고, 4인조로 활동하던 god는 2005년 팀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god는 2014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뭉쳤다. 4년 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 ‘온’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god는 오는 24~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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