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취업의 신’ 전현무가 면접에서 광탈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취업의 신’들의 면접 프리패스 특강 2탄이 그려진다.
앞서 26년 차 베테랑 승무원 김형래 부문장은 취업박람회를 찾은 승무원 지망생들을 위한 모의 면접을 열었고 이날 방송에선 더욱 쫄깃한 압박 면접을 펼친다.
그런 가운데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면접 꿀팁을 대방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나는 그 질문으로 끝났어!”라며 질문 하나만 받고 면접이 끝났던 식은땀 나는 일화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언론사 3사 동시 합격의 전설을 지닌 ‘취업의 신’마저 광탈한 사연은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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