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과 김설현이 당구장 낙서에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다.
12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대범(임시완 분)의 트라우마가 발동된다.
안곡 도서관 사서 대범은 여름(김설현 분)을 만나 설레는 변화를 겪으며 이전보다 다채로운 일상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
그런가운데 공개 된 7회 스틸컷에는 대범이 과거 가족들의 비극이 벌어진 당구장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어린시절 대폼은 누나가 당구장에서 죽은 것을 목격했고 그 배후로 아빠를 경찰에 말했던 바. 이후 엄마 마저 세상을 떠나며 대범은 홀로 남게 된 가족사가 있다.
과거 트라우마와 마주한 대범이 모습과 관련, 제작진은 “과거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나아갈 대범의 이야기, 이를 그려낼 임시완의 열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20분 ENA 채널에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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