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의 미모가 역대급 미모를 찍었다는 반응으로 화제다.
지난 30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소희만의 시크한 모습과 많이 마른 어깨 라인에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잠시 동안 “너무 마른 거 아냐?” 등의 네티즌들 반응 때문에 한소희 소속사에서는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었다.
한소희 데뷔 및 출연 드라마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본명은 ‘이소희’로, 과거 울산예고 3학년 당시 겨울 방학이 끝나고 무작정 서울에 계신 할머니 댁에서 2개월 동안 지내다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다 모델 제의를 받고 모델 일을 시작했다.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 ‘SHINee Tell Me What To Do’ MV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샤이니 뮤직비디오 출연 후 광고 및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소속사와 계약하고 첫 드라마 출연인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해 이서원 역할을 맡았다.
2018년 tvN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빈 김소혜 역할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20년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서브 주연 ‘여다경’ 역할로 출연했는데 당시 드라마가 크게 흥행해 스타덤에 올랐다.
2020년 56회 ‘백제 예술대상’ TV 부문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었다.
2021년 인기 웹툰을 드라마로 만든 ‘알고 있지만’에서 ‘유나비’ 역할을 맡았는데, 시청률은 그다지 높지는 않았지만 OTT 서비스에서는 10~2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에 출연해 윤지우, 오혜진 역할을 맡아 액션 연기를 선보여 넷플릭스 월드랭킹 3위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준수한 흥행을 기록했다.
‘마이네임’ 드라마로 58회 ‘백제 예술대상’ TV 부문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2년에는 디즈니+ 《사운드 트랙#1》에서 안정적 멜로 연기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소희 어머니 빚투 폭로
2020년 7월 18일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 어머니 ‘빚투’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다음 날 한소희는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어머니의 빚투 글로 한창 JTBC ‘부부의 세계’ 이후 전성기를 맞고 있는 상황 속에 때아닌 논란으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는데, 한소희를 어릴 때부터 지켜본 동창 친구들, 가까운 지인들은 이번 이슈에 대해 씁쓸하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어머니의 보호를 크게 받지 못하고 컸기 때문에, 어머니의 잘못으로 발목이 붙잡히는 것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한소희는 친구들, 지인들 사이에서 ‘의리파’로 잘 알려져 있다.
촬영중 사고…
올해 8월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 중에 고난도 액션신을 촬영하는 도중에 눈 주위와 안면에 부상을 입어 근처에 있던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로 인해 한동안 휴식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꾸준한 블로그 운영
한소희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최근 글은 9월이 마지막이기는 하지만 글들을 보면 다정해 보이다가도 가끔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좋다.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에 자주 유산균을 먹으라며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말들을 자주 언급해 ‘유산균 챙기미 우리 언니’라고 자주 언급되기도 한다.
닮은꼴 그리고 문신
한소희가 자주 누구랑 많이 닮았다고 언급되는 연예인은 배우 송혜교, 김지은 , ITZY 류진 등이 자주 언급된다.
한때 한소희가 문신을 하고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현재는 다 지워진 상태이다.
당시 문신은 외할머니 탄생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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