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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의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탁쇼’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탁에게 선물 받은 카드를 공개했다.
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힘써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카드마다 선물 받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진심을 표했다. 영탁의 훈훈한 미담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앞서 영탁은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했다.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그는 최근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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