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 |
배우 김광규(55)가 서울 소재 아파트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8일 KBS Joy 예능 ‘내일은 천재’에서는 김광규, 전현무,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첫 윤리 수업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리강사 김종익은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하자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며 도덕과 윤리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또 그는 쾌락주의와 금욕주의 등 사상 이론 수업도 진행했다.
이어 김종익이 “지금 가장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김광규는 “서울 아파트”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광규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전·월세 생활을 마치고 인천 송도의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는 60평대로 알려졌으며 한때 가격이 14억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최근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그의 아파트 가격도 이를 피하지 못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김종익이 출근 10분 전에 도착해 준비하는 상사, 출근 시간에 딱 맞춰 오는 부하 직원 중 누가 맞는 것 같냐고 묻자, 출연자들은 각자의 생각을 말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때 전현무가 “MZ세대 직원이 출근 시간 전 꽃에 물 주고 있는 김광규(상사)의 모습을 보면 뭐라고 할까”라는 김종익의 질문에 “꽃값(꼴값) 떨고 있네 생각할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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