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연말은 산후조리원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특별한 연말계획을 밝힌다.
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선 ‘갓성비 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이석훈과 함께 최태성, 정성호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연말에는 산후조리원에 있을 예정”이라며 특별한 연말 계획을 전했다.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정성호는 아내를 보살피기 위해 연말에 일찌감치 산후조리원 행을 예약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다둥이 아빠 정성호를 사로잡은 갓성비 유럽 여행이 담길 예정인 가운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사로잡은 ‘알바니아’ 랜선 여행에 정성호 역시 만세를 외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오늘(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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