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무스키아(전혀무+바스키아)’ 전현무가 그린 ‘혓바닥 종합 격투기 세치혀’의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는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 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썰 마스터로는 전현무,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가 출격한다.
8일 ‘세치혀’ 측이 공개한 특별 포스터에는 즉흥적으로 영감을 받아 혓바닥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썰 마스터’ 전현무의 그림이 담겨 있다.
날카로운 번개 같은 혓바닥은 양보 없는 불꽃 튀는 썰 배틀을 의미하며 입가 주변에 그려진 땀방울은 혓바닥 종합격투기장에서 벌어지는 썰전이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뜻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 최강 최고의 썰스포츠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는 오는 11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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