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미선이 밸런스 게임에 과몰입, 깻잎 논쟁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힌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밸런스 게임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깻잎논쟁을 두고 토론이 펼쳐진 가운데 박미선은 “내 남편이 내 깻잎만 떼 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낸다고. 하지만 “이봉원이 조혜련의 깻잎을 잡아주는 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혜련이면 괜찮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과몰입 밸런스 게임과 함께 후지산 송어 코스 요리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여행의 맛’은 오는 12월 9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TV CHOSUN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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