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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감량에 성공한 배우 최무성이 다이어트 요요와 관련된 의혹에 입을 열었다.
최무성은 지난 5월 21㎏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서 후덕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관객들은 “요요가 온 것이 아니냐”고 의문을 품었다. 이와 관련해 최무성은 “‘올빼미’는 체중 감량 전인 지난해에 촬영했던 영화”라며 “영화를 본 분들이 요요가 온 거 아니냐는 질문을 하는데 전혀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영화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요요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이라곤 생각도 못 했다”며 “영화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니 즐겁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금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며 “요요가 오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전의 후덕했던 최무성의 모습이 보고 싶으면 ‘올빼미’를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재치 있게 영화를 홍보했다.
최무성이 출연한 ‘올빼미’는 지난달 23일 개봉해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최무성은 세자의 병세를 돌보는 어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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