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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김고은이 PD 겸 방송인 재재와 만났다.
영화 ‘영웅’의 김고은과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특별한 만남이 8일 공개된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김고은은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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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는 MBTI부터 취향까지 김고은과 재재와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도플갱어 토크를 통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위한 특별한 노력은 물론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현장 비하인드를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고은과 재재의 역대급 텐션과 케미로 잊지 못할 재미를 예고하는 이번 ‘문명특급’은 8일 오후 5시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문명특급 유튜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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