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우주여행 선장’으로 변신한다.
15일 KBS에 따르면 하지원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키스 더 유니버스’ 시즌2에 프리젠터로 출연한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국내 최초 실감형 우주 다큐멘터리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의 경우
한국방송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한국PD대상, 미국 텔리상 등을 휩쓸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키스 더 유니버스’ 시즌2에선 태양계를 넘은 인터스텔라 우주여행이 펼쳐질 예정.
소문난 우주덕후로 완벽한 우주선장이 되고자 블랙홀 콘셉트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하지원은 “어릴 적부터 우주가 좋아서 우주비행사를 꿈꿨었다. 항상 우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좋은 기회에 우주선에 탑승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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