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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WDJ “유닛 결성? 더 이상 지체하다가 팬들 지칠까 봐”

TV리포트 조회수  

[TV리포트=박설이 기자]신화의 첫 번째 유닛 신화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로 팬들과 만난다.

신화 WDJ는 6일 첫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공개, 타이틀곡 ‘Flash’를 통해 레전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는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Flash’ 외에도 ‘Shape On Body’, ‘Guest’, ‘Rumble’, ‘Tomorrow’까지 총 5개의 곡이 담겼다. 기존 그룹 신화의 모습에서 벗어나 유닛 활동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세 사람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았다.

타이틀곡 ‘Flash’는 멜로디컬한 레트로 팝 선율 베이스에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브라이언 킴이 작사에 참여한 곡. 제목 ‘Flash'(섬광)에서 알 수 있듯이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너무 소중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음원 공개에 앞서 신화 WDJ는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화려하고 센스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 방송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전곡을 최초 공개하며 이례적으로 라디오 쇼케이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유닛을 결성한 이유에 대해 이들은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같이 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더 이상 지체하다가는 팬들이 지칠 수 있다 생각했고 가능한 사람들끼리라도 뭉치자는 생각으로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화 WDJ는 ‘철파엠 쇼케이스’ 코너에서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 소개했다. 김동완은 “제 기존 발성을 제한하고 멤버 민우의 발성을 흉내 내고 트렌디하게 창법을 바꿨다”고 전했다.

신화 WDJ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8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10일 JTBC ‘K-909’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또 오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한다. ‘Come To Life’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김영철의 파워FM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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