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개그맨 겸 카레이서 한민관이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최근 한민관은 자신의 SNS에 “디자이너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공사기간 동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자 이제 대출 갚으려면 쪽잠 자면서 일해야 할듯합니다.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은 한민관이 새로 이사한 김포 집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의 소파와 널찍한 거실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감각적인 소품 활용과 곳곳에 있는 블랙 색상의 포인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이트톤의 거실과 달리 블랙톤의 주방은 깔끔함과 세련됨이 묻어나있다.


또 대리석 같은 느낌의 벽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이 집에 대해 디자이너는 “힙한걸 원하셨던 특별했던 사모님과 사장님의 집이에요. 많은 분들이 아시는 분들의 집이기도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과거 ‘스캠코인(사기 목적 암호화폐)’ 논란이 불거졌고 유명 연예인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일었던 가운데 한민관도 포함돼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한민관은 골든골 유소년 축구재단과 관련해 레이싱 후원 명목으로 관계자를 만났을 뿐 어떠한 관계가 없다며 골든골 코인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편 한민관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김포에 있는 오스타파라곤 아파트로 45평 기준 매매가 약 6억~7억 사이 거래되고 있다. 그는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마른 몸매로 특유의 날렵함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존재감을 알렸다. 그러나 ‘개그콘서트’ 폐지 후 제2의 인생인 카레이서에 도전하게 됐다.
13년 차 프로 카레이서로 알려진 한민관은 과거 자동차 동호회에서 처음으로 카레이싱을 구경 갔다 도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2 클래스에서 시즌 챔피언을 달성해 한국 대표 레이서로 떠올랐다. 과거 팀에서 연봉을 받았지만 개인으로 나와 기업들로부터 연봉을 후원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연봉 수입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억 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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