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랙레이블 제공.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3/CP-2025-0019/image-9a518249-2077-4665-b05e-111928096fd0.jpeg)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빅히트 뮤직 제공. 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3/CP-2025-0019/image-747b83cd-4d9c-4aaa-adce-ff6998c7b8e5.jpeg)
![블랙핑크 제니(오른쪽)와 미국 래퍼 도이치. [OA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3/CP-2025-0019/image-8c67294e-1dc9-4412-8a8e-4fb46ea5cabc.jpeg)
[CBC뉴스] K팝을 대표하는 스타들인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의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장기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간 4일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로제는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로 빌보드 ‘핫 100’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하며 19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도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로 전주보다 11계단 오른 33위에 이름을 올리며 31주 연속 차트에 남았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미국 래퍼 도이치와 협업한 신곡 ‘엑스트라L'(ExtraL)로 75위에 처음 진입했으며,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피처링한 돈 톨리버의 ‘LV 백'(LV Bag)은 83위로 데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빌보드 200’ 차트에서도 K팝 스타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로제의 솔로 1집 ‘로지'(rosie)는 35위를 기록했고,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123위, 스트레이 키즈의 ‘합'(合·HOP)은 141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처럼 K팝 스타들은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세계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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