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유비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 and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귀여운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한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로 만화 속 캐릭터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안 미모를 입증했다.
특히, 니트 소재의 집업과 숏팬츠, 니삭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대학생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마치 캠퍼스에서 갓 나온 20대 초반의 모습으로 보일 만큼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사진 속 이유비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캐릭터와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 “세월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디즈니 캐릭터로 캐스팅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첫째 딸로,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다. 이다인은 지난 2023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해 이듬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유비는 활발한 SNS 활동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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